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아라키의 사진론 / 변태적인 괴짜 사진가라는 편견을 내려놓고 차근차근 다가가면 아라키는 아주 매력적인, 훌륭한 작가이다. 얼핏 마구 찍어내는 듯한 사진들이지만 잘 살펴보면 그 사진들은 단단한 기교 위에 서 있다. 일본의 세계적인 광고회사 덴츠의 사진부에서 9년간 일했다는 사실은 그가 사진기술에 정통한 숙련된 사진가임을 짐작케 한다.
아라키 노부요시, 사진을 말하다 시리즈 1, 2
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아라키의 사진론 / 변태적인 괴짜 사진가라는 편견을 내려놓고 차근차근 다가가면 아라키는 아주 매력적인, 훌륭한 작가이다. 얼핏 마구 찍어내는 듯한 사진들이지만 잘 살펴보면 그 사진들은 단단한 기교 위에 서 있다. 일본의 세계적인 광고회사 덴츠의 사진부에서 9년간 일했다는 사실은 그가 사진기술에 정통한 숙련된 사진가임을 짐작케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