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북선 호텔 identity

통영거북선호텔은 투숙객의 통영 여행을 도와주는 ‘지혜로운 여행 안내자’가 콘셉트다. 그렇기에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통영의 지방색을 느낄 수 있는 갖가지 디자인이 자리하고 있다. 로비, 복도, 객실 등 호텔 곳곳을 통영의 전통 공예품을 감상하는 갤러리 공간으로 꾸몄으며 객실 가구 또한 통영 앞바다의 바다 물결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. 통영의 전통 누비 방식으로 제조한 손 누비 쿠션과 휴지 케이스, 통영에서 유명한 동백으로 만든 샴푸와 린스, 김종량 통영 나전칠기 장인이 제작한 객실 입구 번호판 등 호텔 구석구석에 통영의 문화가 녹아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