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악의 글 시리즈

| 음악의 글 1 | 음악과 음악가(Musik und Musiker) – 낭만시대의 한가운데서 : 이 책은 슈만이 『음악신보Neue Zeitschrift fur Musik』에 연재했던 글을 중심으로 직접 주석을 추가하여 1854년 출간한 총4권 분량의 평론집 『음악과 음악가에 관한 논집Gesammelte Schriften uber Musik und Musiker』 가운데 일부를 발췌하여 엮은 것이다.
| 음악의 글 2 | 리트, 독일예술가곡 – 시와 하나 된 음악 : 평생을 리트(독일예술가곡)를 위해 헌신한 20세기 최고의 성악가 중 한 사람, ‘음악에 어울리지 않는 언어’라 여겨지던 독일어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린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(1925-2012)가 만년에 쓴 그의 마지막 책!
| 음악의 글 3 | 음악에서 무엇을 들어 낼 것인가(What to listen for in Music) – 세계적 작곡가의 음악 사용 설명서 : 전 세계적으로 150만 부 이상 팔린 음악 교양서의 고전과도 같은 책
| 음악의 글 4 | 안티 딜레탕트 크로슈 씨(Monsieur Croche, Antidilettante) – 프랑스 음악의 한 정신 : 프랑스가 낳은 위대한 예술가 드뷔시가 가장 활발하게 평론 활동을 펼치던 시절 〈라 르뷔 블랑슈〉, 〈라 뮈지카〉, 〈르 피가로〉, 〈르 주르날 드 파리〉 등 여러 매체에 기고한 글들을 모아 엮은 음악평론집이다.
| 음악의 글 5 | 음악과 종교(Musik und Religion) – 모차르트 바그너 브루크너 : 가톨릭 신학자이며 열렬한 음악 애호가인 저자가 모차르트의 미사곡, 바그너의 오페라, 브루크너의 기악곡을 종교 및 신앙과의 관계 속에서 분석한 책이다.
| 음악의 글 6 | 모차르트, 사회적 초상 – 한 천재에 대한 사회학적 고찰 : 일의 대표적인 사회학자 노르베르트 엘리아스Norbert Elias(1897-1990)는 사회학에 대한 개념을 스스로 재정의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모차르트의 삶에 접근하고자 했다.